봄
봄에는 꽃놀이가 절에서 이루어집니다. 벚꽃이 피는 가운데, 법요와 의식이 행해져 방문자는 아름다운 벚꽃을 즐기면서 종교적인 체험을 합니다. 또, 춘계 그 해안회도 행해져, 춘분의 날을 중심으로, 조상의 영을 공양하는 특별한 축제가 행해집니다.
여름
여름에는 분회가 개최되어 조상을 맞이하기 위한 법요가 진행됩니다. 또한, 오봉의 기간에는 법요 외에 윤무도 행해져, 지역의 커뮤니티가 모입니다.
가을
가을에는, 추계 그 해안회가 행해져, 가을분의 날을 중심으로, 조상의 공양과 회향 법요가 행해집니다. 또, 가을의 수확 감사제도 행해져, 지역의 농작물을 감사해,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겨울
겨울에는 새해 전야에 야간 종소리가 울리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심신을 깨끗하게 할 수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또한 한중수행이라고 불리는 엄격한 수행도 행해져, 신자들은 겨울의 추위에도 견디면서 정신적인 성장을 추구합니다.